날이 추워져서 몸도 따뜻하게 할겸, 마시는 차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 시킨 드립백 커피
3번 반하고, 1번 후회했습니다. ㅠㅠ
첫번째... 깔끔한 포장과 머그잔에 딱 맞는 아담함에 반하고..
두번째... 핸드드립을 하면서 은은하게 퍼지는 커피향에 반하고
세번째... 향과 함께 마실때 커피숍에서 마시는 커피보다 더 깊은 맛에 반했습니다.
마지막으로 밀폐된 사무실에서 먹는 바람에 퍼지는 향에....
산 2Box가 개봉 하루만에 다 마셔버리는 참사에.... 혼자 아껴 먹을껄 하고 후회를 했습니다.
집에서.. 사무실에서.. 갓 로스팅한 커피맛을 느낄수 있는 리우블랜드 다크 드립백
재구매 버튼 누르러 갑니다~.